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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김장수 기자] 생명보험협회(회장 이수창)와 보험연구원(원장 한기정)은 6월 28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4차 산업혁명과 인슈어테크 활용｣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공동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국내 보험산업의 대응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구체적인 국내외 활용사례를 통해 향후 개선방안에 대해 모색하기 위함이다.
생명보험협회 이수창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국제세미나를 통해 향후 보험산업의 신성장동력 활용 가치를 모색해보고 생명보험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성장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으며, 한기정 보험연구원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은 새로운 사업모형 수립과 다양한 플랫폼 활용을 통해 소비자 중심의 상품 및 서비스 공급 체계 구축을 가능하게 한다”고 화두를 제시하고,
보험회사들이 산업변화를 적극적으로 주도해 나가지 않는다면 새로운 산업 생태계에서 급격한 쇠퇴의 길을 걸을 수 있고, 보험산업의 구조변화 속에서 의도하지 않게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경영 및 정책 대응 필요성을 강조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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