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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금 중 151억원은 61개 사회복지.공익기관*과 함께 독거노인, 저소득 어린이.청소년, 다문화 가족 등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각종 사회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129억원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에 출연되어 자살예방, 저출산해소, 고령화극복, 생명존중 등의 4대 주요 지원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또 151억원은 금융보험교육문화사업, 노후준비문화 확산사업, 국민건강문화증진사업 등 금융보험교육 및 공익성캠페인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생명보험사회공헌기금에 출연된다.
이번 약정식에는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이찬우 본부장, 한국건강증진 개발원 황택상 실장 , 굿네이버스인터내셔날 김인희 부회장 등 10개 사회복지.공익단체 대표와 한화생명 정택환 전무, 삼성생명 홍원학 전무, 흥국생명 정경태 상무, 교보생명 김성한 전무, 미래에셋생명 송성언 이사, 동양생명 김만기 상무, 신한생명 이영준 부사장 등 생명보험회사 주요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에 이수창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대내외 환경속에서도 사랑과 나눔의 실천이라는 대국민 약속을 지속적으로 실천한 생명보험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2017년에도 소중한 출연금이 우리 사회의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여, 생명보험 사회공헌위원회가 우리 사회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는데 주역이 되겠다“고 올해 계획을 밝혔다.
한편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국내 20개 생명보험회사들이 2007년부터 매년 회사 이익의 일부를 출연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349억원이 출연되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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