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미래에셋생명 펀드계좌 개설 가능해져

보험/생명보험·손해보험 / 편집국 / 2016-08-02 14:30:13
업계 최초 보험설계사에게 펀드계좌개설 권한 부여
△ 2016-08-02 미래에셋생명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시행.jpg

(서울=포커스뉴스) 스마트폰으로 미래에셋생명의 펀드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

1일 미래에셋생명은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펀드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앱에서 비대면계좌개설 서비스를 신청하면 보험설계사(FC) 또는 임직원의 실명확인,영업점 최종승인을 거쳐 계좌개설이 완료된다.

일반 펀드계좌뿐 아니라 연금저축계좌, 해외주식투자전용계좌까지 개설할 수 있다. 또한, 앱을 통해 조회, 매매, 관리 등 주요업무를 클릭만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서비스를 오픈하며 업계 최초로 FC에게 펀드계좌개설 권한을 부여했다.<사진제공=미래에셋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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