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가보는 ‘스키장’ 한화생명과 함께해요

보험/생명보험·손해보험 / 이채봉 기자 / 2018-01-07 12:22:23
4일(목) 한화생명, 곤지암 리조트에서 14명 아이들과 스키캠프 행사 개최
□ 스키캠프와 함께 17년 12월 15일부터 이 달 7일까지 ‘Lifeplus X윈터원더랜드’를 진행

 

[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지난 주에 짝꿍이 스키타고 왔다고 사진을 보여주는데 진짜 멋있었어요! 저도 배워보고 싶어요~” –힘찬(초5),서연(초6)14명 아이들의 버킷리스트가 이루어졌다. 이 날 곤지암 리조트는 난생 처음 스키부츠를 신은 아이들의 설렘과 즐거움으로 가득했다. 영하를 밑도는 강추위도 들뜬 아이들을 막을 수 없었다.
한화생명은 봉사단체 ‘글로벌비전’과 곤지암 리조트에서 4일(목) 스키캠프 행사를 진행했다. ‘글로벌비전’이 후원하는 아이들 중 스키장이 처음인 초·중학생 14명이 함께했다.


스키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해 한화생명은 스키용품에서부터 강습까지 세심하게 준비했다. 아이들은 처음 보는 눈 덮인 스키장 광경을 핸드폰 사진에 담느라 분주했다. 스키장비를 착용하고 전문 스키강사의 레슨이 이어졌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아이들 수준에 맞게 2시간 동안 수업이 진행됐다. 수업이 시작되자 들뜬 분위기의 아이들은 어느새 진지한 자세로 수업에 빠져들었다. 강습이 끝나고 아이들은 초급 슬로프에서 자유스키를 타는 시간도 가졌다. 스키가 어려운 아이들은 눈썰매를 타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김동하군(11세,4학년)은 “TV로만 봤던 스키를 직접 타봐서 신기하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라며, “눈이 이렇게 많은 것은 태어나서 처음 봤어요. 엄마와 함께 꼭 다시 한번 와보고 싶어요.”라고 해맑게 웃었다.


한편 한화생명은 이번 행사를 위해 ‘Lifeplus’ 공식 페이스북에서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좋아요’ 선물 이벤트를 진행했다.


‘스키타기’가 버킷리스트인 아이들의 이야기가 ‘Lifeplus’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됐다. ‘좋아요’ 1000회 이상 달성하면 아이들에게 스키캠프를 선물하는 이벤트다. 약6천명이 참여하여 아이들의 버킷리스트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


‘Lifeplus’는 한화그룹 5개 (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한화저축은행) 금융계열사가 공동 추진하는 브랜드 캠페인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을 더 잘 살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Lifeplus’는 곤지암 리조트에서 이번 스키캠프와 17년 12월 15일부터 이 달 7일까지 ‘Lifeplus X윈터원더랜드’를 진행중이다. 스키장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꺼리들을 라이프플러스 라운지에서 경험할 수 있다. ‘Lifeplus’는 앞으로 봉사단체들과 연계해 사회공헌 활동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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