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사단법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권도엽, 이채필, 최인영, 이하 ‘안실련’)은 생명보험협회(회장 신용길), 한국자살예방협회(회장 오강섭)과 자살예방·생명존중 업무협약(MOU)를 2018.1.23.(화) 체결하였다.
세계10위권 경제와 한강의 기적을 이룬 우리 대한민국은 경제성장의 이면에 자살률 OECD 국가 중 1위라는 오명 속에 1일 평균 36명, 년간 1만3천여명이 자살로 사망하고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 생명보험협회·안실련·한국자살예방협회는 자살예방정책전환을 위한 시발점에서 자살예방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견인하는 마중물 역할과 함께 국회자살예방포럼 구성운영을 통한 법제도정비, 유관단체 협력네트워크를 통해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역할을 견인하고 언론 등을 통한 생명존중문화 확산으로 자살률을 줄이는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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