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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
청년의 날은 지난 2020년 청년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청년의 권리 보장과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한다.
논평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청년들은 여전히 불투명한 미래 속에서 좌절과 불안을 안고 있다”며, “심화되는 경제위기 속 고용과 주거 불안은 청년들을 점점 고립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당은 “역사의 발전과 변화의 중심에는 항상 청년이 있었다”며, “일제 강점기와 군사독재 시기의 균열,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촛불과 응원봉의 힘도 청년이 중심에 섰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서며, 청년의 꿈과 열정이 살아 숨 쉬는 사회가 진보를 향해 전진할 수 있다”며, “청년의 삶이 불안정한 경쟁과 생존의 연속이 아니라 희망과 가능성의 여정이 되도록 함께 손을 내밀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으로 삶을 변화시키는 정책을 만들어 청년들이 미래를 향해 더 큰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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