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식 개선과 정책 역량 강화

[서초구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서초구의회(의장 고선재)는 17일,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의 ‘2025년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 안내지침’에 따라,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사회적 인식을 확립하고 당사자의 관점에서 정책을 바라보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보건복지부 위촉 장애인식개선교육 고태영 강사가 맡아 ‘다름과 같음 사이’를 주제로 강의했다. 교육에서는 장애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인식 제고를 비롯해 장애인 인권과 관련 법·제도 등을 사례 중심으로 다뤘다.
고선재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이 한층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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