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조철희 기자]SGI서울보증(일시대표이사 김상택) 임직원 50여명은 지난 7월 15일(토) 춘천의 해비타트 건축현장을 찾아,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하고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임직원들은 무더위속에서도 주택의 외벽을 구성할 벽체를 제작하고 목재를 재단하며 저소득 무주택 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SGI서울보증은 지난해에도 연간 200여명의 임직원이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하였고, 올해 3월에는 베트남에서도 현지 빈곤계층을 위해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소외 어린이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SGI서울보증 김상택 일시대표이사는 “집은 우리 아이들이 가족간 소중한 추억을 가꾸고 꿈을 키워나가며 안전하게 자라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희망찬 미래를 꿈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회사의 사회공헌활동 슬로건을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지원’으로 정하고, 꿈나무 장학기금 조성, 소년소녀가장 주거비 지원, 저소득층 어린이 의료비 후원 등의 다양한 사랑나눔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