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금융전문가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푸르덴셜 경제교실’ 강사로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

보험/생명보험·손해보험 / 김장수 기자 / 2017-06-20 09:40:43
지역 복지시설 아동•청소년 대상 건전한 경제관념을 심어주는봉사활동
- 110여곳에서 총 2200여 명의 아동 및 청소년 대상으로 경제교실진행

 

[세계타임즈 김장수 기자]푸르덴셜생명 은 아동,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경제관념을 심어주는 교육 프로그램인‘푸르덴셜 경제교실’에 금융 전문가인 라이프플래너200여명이 강사로 참여해 재능기부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푸르덴셜 경제교실’은푸르덴셜생명 임직원 및 라이프플래너가 보육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을 직접 방문해 경제교육을 실시하는 재능기부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 운영하고 있다.주요 교육 교재는 어린이들이 경제 개념과 원리를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보드게임으로 개발되었으며‘제10회 금융교육 공모전’에서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 내 교재 부문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라이프플래너들은 경제교실 강사로 활동하기 위해 지난달 11일 푸르덴셜타워에서 별도의 강사교육을 이수했다.교육을 이수한 라이프플래너들은 오는 9월까지 전국 보육원 및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방문하여 경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수요 대비 봉사자 수가 부족한 지방지역의 경우 ‘푸르덴셜 경제교육봉사단’을 통해 임직원들과 지역 내 대학생들이 팀을 이뤄 경제교육봉사를 진행해 경제교육을 전국적으로 확산할 예정이다.‘푸르덴셜경제교육봉사단’은 올해 총110여곳에서2200여 명의 아동 및 청소년 대상으로 경제교실을 진행할 계획이다.


커티스 장푸르덴셜생명 사장은“지난 11년간 지속해 온 푸르덴셜경제교실은 사회에 책임감 있는 기업이 되겠다는 푸르덴셜의 기업철학이 담긴 프로그램이다”라며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이 직간접 경제활동을 경험하고성인이 된 후에도 책임 있는 경제활동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르덴셜경제교실은 2006년에 시작한 이래지난해까지 총 2454명의 푸르덴셜라이프플래너와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전국 678여개 기관에서1만8739명의 아동, 청소년에게경제교육을 진행했다.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푸르덴셜생명은 생명보험협회 공시 2016 생명보험사별 사회공헌 실적에서 가장 높은 설계사 봉사활동 참여 비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132-910028-40404

후원하기
김장수 기자 김장수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세계TV

더보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