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내 인생의 길에 보고 들은 것"

종교 / 이채봉 기자 / 2023-04-11 09:36:44

[세계타임즈 = 이채봉 기자] 나는 1931년생 양띠이며, 가난한 농가에서 3대 독자이신 아버지의 12아들 중 일곱 번째 아들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때 소학교(초등학교)를 6년간 다녔고, 졸업 후 우리말 공부를 1년 더 하였다. 동족상쟁의 비극의 전쟁인 6.25전쟁 때는 최전방 보병 사단 전투병으로 참전하였고, 제대 후 고향 농가에서 농사일을 하였다.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해방되어 8.15 광복을 맞이하자 외국에 나가 살던 가족들이 모여 왔으나, 농촌에도 쌀 한 톨이 없었고 일제강점기 때 받던 배급도 없어졌으니 뭘 먹을 것인가? 산으로 몰려가 소나무 껍질을 벗겨 양식으로 삼았다. 농촌이나 도시나 모두가 거지 중 상거지가 되었다. 아버지는 콩을 볶아 아들들 주머니에 한 움큼씩 넣어 주셨다. 그리고 아는 친구 집으로 우리를 하나씩 보내어, 그 집에서 소를 먹이며 밥 먹고 살게 하셨다. 이때 나도 아버지 친구 집에서 2년간 살았다.

일제로부터 해방은 되었으나, 우리나라 북쪽에는 소련군이, 남쪽에는 미군이 들어와 주둔하여 군정(軍政)을 하였고, 나라가 좌익, 우익으로 갈라져 서로 다투었다. 온 나라 국민들은 굶어 죽을 처지에 놓여 있었다. 이때 이 일을 기억하는가? 내 나이 93세, 우리 세대가 지나면 8.15 해방 이후 우리 민족이 겪은 고통을 누가 증거할 것인가? 나는 8.15 해방 직후 혼란기의 일과 동족상쟁 비극의 6.25전쟁에서 겪은 일이 온몸에 배어 있다. 그 고통을 겪었던 우리나라가 지금은 경제 대국이 되었다.

나는 군에서 제대한 후 시골 고향에서 농사일을 했다. 농터가 있는 들판에 농막을 짓고, 아버지와 나는 이곳에서 기거하며 농사일을 했다. 밥은 안동네에 있는 집에서 매일 갖다 주었다. 이때 나는 그 옛날 할아버지가 기도하실 때 따라 했던 대로, 또 군에서 살아 나온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집 뒤 벌판에서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어느 날 밤 기도하던 중 하늘의 큰 별이 나를 찾아왔다. 그 별은 너무 크고 밝아 바라볼 수가 없었다. 당황한 나는 방으로 달려가 주무시는 아버지를 깨웠다. “아버지, 아버지. 별이 왔습니다. 별이 왔습니다.” 아버지도 밖에 나와 보시고 “그 별 크다, 밝다.” 하고 놀라시며 우리나라에 큰 인재가 나타날 징조라고 하셨다. 이 별은 3일 밤 나에게 찾아왔고, 결국 이 별의 인도로 하늘의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이 세상 그 누구도 알지 못한 계시록을 통달하게 되었고, 계시록대로 신천지 12지파(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를 창조하였다.

계시록대로 창조된 곳은 온 세계 중에서 오직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뿐이다. 신약 성경으로 확인해 보라. 새 언약은 계시록이고, 신천지는 계시록을 통달하였다. 하나님의 뜻인 새 언약 계시록의 약속은 하나님과 사단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과,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를 창조하는 것이다. 오늘날 이 약속대로 신천지 12지파가 창조되었다. 이를 보고도 믿지 않는 자는. 새 언약 계시록을 믿지 않는 자이다.

우리 신천지는 세상을 이겼고 대적과 싸워 이겼다. 계시록은 약 80% 이루어졌고, 남은 것은 3개 장(계 18, 19, 20장)이다. 계시록이 완성될 때 하나님과 천국이 임해 오시고 영육 결혼이 있게 된다. 신약 계시록은 입에 발린 약속이 아니며, 실제로 이루어진 약속이다. 신천지는 이를 증거한다. 계 15장을 보라. 아멘.

계시록을 깨달아 믿는 자는 신천지가 증거하는 계시록의 실상을 보고 믿을 것이다. 아멘.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