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기쁨세상
- 서울 광진구 자양동 후진차량, 휴대폰 매장 '쿵'
- 2016.01.14
- (서울=포커스뉴스) 14일 오전 10시 25분쯤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서 이모(28)씨가 운전하던 경차가 후진 중 휴대폰 매장을 들이받아 매장 유리창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대리점 안에 있던 주인 김모(63)씨가 다리 부위에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소방당국과 경찰은 이씨가 좁은 골목에서 ...
- 초저녁 '빈집'만 노린 50대 빈집털이범 '구속'
- 편집국 2016.01.14
- (서울=포커스뉴스) 서울 성북경찰서는 빈집만 골라 들어가 현금,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특수절도 등)로 A(58)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서울 성북구 일대에서 초저녁 불꺼진집에 들어가는 방법으로 21차례에 걸쳐 1900여만원 상당의 현금,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
- 서울 노원역 인근서 트럭, 노점 돌진…6명 부상
- 2016.01.14
- (서울=포커스뉴스) 13일 오후 5시 29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 노원역 인근 인도에서4.5톤 트럭이 노점가판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트럭은 노점가판대 2곳, 가로등 등을 들이받은 뒤 은행 건물과 충돌하기 직전에 멈춰섰다.이 사고로 떡볶이가판대 주인 김모(62)씨가 안면부에 중상을 입는 등 가판대 상인 4명, 행인 ...
- 서울 신당동 1600여세대 정전…'전기설비실 침입 고양이 탓'
- 2016.01.14
- (서울=포커스뉴스) 13일 오후 8시 13분쯤 서울 중구 신당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아파트 1637세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한국전력에 따르면 이날 정전은 한국전력이 아파트 단지로 전기를 공급하는 수전설비에 고양이가 들어가 설비와 접촉해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발생했다.한전 측은 정전 사실을 파악한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