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토리] '펑펑 울었어' 스텔라 "뮤비 촬영 중 아찔한 순간 있었다"

연예종합 / 편집국 / 2016-07-18 13:13:21
4인조 걸그룹 스텔라 싱글 앨범 '크라이(CRY)'로 6개월만 컴백
△ [K-포토] 걸그룹 스텔라 미니앨범

(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스텔라가 신보 '펑펑 울었어' 뮤직비디오 촬영의 뒷 이야기를 전했다.

스텔라(효은·민희·가영·전율)는 18일 서울 마포구 홍대 브이홀에서는 스텔라의 새 미니 앨범 '크라이(CR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펑펑 울었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겪은 에피소드가 있느냐는 질문에 "뮤비 속 주황색 차가 달려가는 장면은 민희가 직접 운전한 것이다. 운전을 잘했는데 마지막에 주차를 하는 과정에서 건축물을 살짝 건드렸는데 갑자기 무너져 내렸다"고 당시의 아찔함을 밝혔다.

숲 속에서 촬영한 탓에 겪은 어려움도 있었다. 전율은 "촬영 장소 근처에 개미 수천마리가 사는 소굴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 또 캠핑카 안으로 주먹만한 나방이 들어와 효은 언니가 무서워하는 모습이 뮤비에 그대로 담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벌레도 많고 캠핑카도 습해서 고생했지만 영상이 정말 예쁘게 나와서 만족스럽다"고 뿌듯함을 보였다.

스텔라의 이번 뮤직비디오는 초현실적인 연출과 특유의 색감, 실험적인 영상으로 주목받고 있는 뮤직비디오 감독 '디지페디'가 연출을 맡았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에스틱한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1월 미니앨범 '찔려' 이후 6개월 만에 컴백한 스텔라는 용감한 형제가 작곡하고 야마앤핫칙스의 배윤정 단장이 안무를 구성한 타이틀 곡 '펑펑 울었어'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서울=포커스뉴스)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 걸그룹 스텔라의 미니앨범 'CRY' 발표 쇼케이스에 참여한 멤버들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6.07.18 김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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