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논란' 이진욱…네티즌 반응 '술도 안 먹는 사람인데' vs '더럽다 더러워'

연예종합 / 편집국 / 2016-07-17 16:43:14
사실유무 확인 안된 가운데 네티즌 사이서 상반된 의견 보여
△ 이진욱.JPG

(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이진욱의 '성폭행 논란'이 세간의 문제로 불거짐에 따라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 또한 엇갈리고 있다.

지난 14일 이진욱을 고소한 A씨는 "12일 지인의 소개로 이씨와 함께 저녁을먹은뒤, 이씨가 자신의 집으로 찾아와 일방적으로 성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진욱 소속사 씨앤코이앤에스 측은 17일 "이진욱이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려던 사람이다. 고소인을 무고죄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양 측 주장이 팽팽히 맞서면서 치열한 진실 공방이 예상된 가운데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도 네티즌들끼리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평소 반듯한 이미지와 깔끔한 외모를 가진 이진욱의'성폭행 논란'을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이다.

"설마 이진욱이 그럴리가"(teon***), "이진욱이 정말 잘못한 것일까?"(blue***), "진짜 협박, 폭력 사용했다면 남자가 이렇게 떳떳하지 않을 듯(lhl0***) 등 글으 올리며 이진욱을 옹호하고 있다.

반대로 이진욱을 향한 비난과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높다. "이진욱 거짓말까지 한 건가?"(zmff***), "술-담배도 안 한다고 들었는데…맨정신에 그랬단건가?"(jung***), "성폭행 검사도 했고 속옷도 제출했다니 검사결과만 기다리면 될 듯."(rhdd***) 등의 글을 올리고 있다.

한편, 이씨는 17일 오후 7시 경찰서에 피 의자 신분으로 경찰서에 출석할 예정이다. 이날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 네티즌들의 반응이 비난으로 돌아설 자, 이진욱을 옹호할지 관심이 모아진다.이진욱 프로필 사진. <사진출처=씨엔코이앤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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