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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여행스케치와 강소리가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OST에 참여했다.
OST 제작사 스타엔트리엔터테인먼트는 “여행스케치와 강소리가 부른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OST '사는 게 좋다'가 16일 오후 8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15일 밝혔다.
OST ‘사는 게 좋다’는 경쾌한 포크송으로 후렴구의 ‘그래서 사는 게 좋다’로 반복되는 멜로디와 가사는 누구나 쉽게 흥얼거릴 수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곡이다.
‘사는 게 좋다’의 가창자 여행스케치는 대한민국에 포크 바람을 몰고 온 남성듀오다. 89년 데뷔 이후 오랜 기간 활동하며 ‘별이 진다네’, ‘옛 친구에게’,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또 이번 OST에는 강소리도 피처링 참여했다. 강소리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12년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 신인상, ‘위대한 한국인 대상’, 신인가수 대상, ‘대한민국 스타 대상’ 성인가요 신인상 수상한 차세대 트로트 가수다.
김영호 스타엔트리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드라마와 정말 잘 어울리는 곡이다”며 “드라마를 떠나서라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여행스케치와 강소리가 부른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OST '사는 게 좋다'가 16일 오후 8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은 앨범 재킷. <사진제공=스타엔트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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