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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보이그룹 블락비가 돌아온다.
세븐시즌스는 21일 “블락비(지코·태일·재효·비범·피오·박경·유권)가 4월 미니앨범 발표에 앞서 오는 28일 자정 선 공개곡을 발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블락비는 지금까지 선보였던 트렌디한 음악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곡을 선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행보에 돌입한다. 선 공개곡에서 블락비는 감성적인 스타일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기존의 블락비가 추구해왔던 음악과는 다른 네오소울의 장르를 시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밝혔다.보이그룹 블락비가 4월 미니앨범 발표에 앞서 오는 28일 자정 선 공개곡을 발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 사진은 앨범 재킷. <사진제공=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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