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가 현대자동차 부지(舊 한전 부지) 개발을 위한 지난 6개월여간 사전협상을 완료하고, 서울 마이스(MICE)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도시계획변경, 건축 인허가 등 본격적인 개발절차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사옥 부지는 105층 랜드마크 타워와 함께 1만5000㎡ 규모 전시장, 공연장, 컨벤션, 글로벌 업무 시설을 갖춘 마이스(MICE) 산업 중심부로 재탄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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