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미추홀구의회 박수연 의원은 25일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 개혁에 관하여 5분 발언을 하였다.
박수연 의원은 우리나라의 초저출산과 고령화 등의 인구변화의 문제점을 꼽으며, 미래세대인 청년과 국민을 위한 필수적인 과제로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 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발언했다.
특히, 3대 개혁의 출발점인 '노동 개혁'은 공정과 법치를 근간으로 노동 수요에 따른 유연성, 노동자 보상체계의 공정성, 직장 내 안전, 노사관계 안정성 등 4대 원칙에 따라 이루어져야 할 것을 강조하며 근로자는 보상에 차별받지 않으며 더 나은 지위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개혁을 촉구했다.
한편 25일 개회한 제272회 임시회는 27일까지 3일간 운영되며, 총 23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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