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섭 의장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합동분향소 조문

충북 / 이현진 / 2024-12-30 19:48:32
충북도의회 이 의장 비롯한 도의원, 직원들 조문 [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북도의회 이양섭 의장과 도의원, 직원들은 30일 오후 도청 서관 1층 기자회견장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이 의장은 “너무나도 안타깝고 믿기 힘든 참사가 발생했다”며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이 느낄 헤아릴 수 없는 참담함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분향소는 2025년 1월 4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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