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논평]
부상당한 고양소방서 소방관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어제 화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고양시의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불이 나 고양소방서에서 진압 활동을 하던 중 행신119안전센터 소속 40대 소방관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현재 부상당한 소방관은 심장 리듬은 회복됐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소방당국은 약 1시간 20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고, 다행히 민간인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부상당한 소방관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치료와 재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이와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열악한 소방관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그 어떤 재난 현장에서도 소방관의 안전과 건강이 확보되는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힘쓰겠습니다.
다시 한번 부상당한 소방관님의 빠른 쾌유를 간절히 빕니다.
2025년 11월 25일(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경기도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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