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이옥규 의원(청주5)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2일 청주시 서원구 소재 충북육아원(원장 채근숙)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충북육아원은 1946년 설립된 아동 보육시설로 가정이 해체돼 정상적인 양육이 어렵거나 보호받지 못하는 영유아, 미취학 아동, 초·중·고생 등 32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옥규 의원은 “다가오는 명절에 소외되는 분들 없이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 찾아뵙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지속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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