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 이현진 기자]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고디바 베이커리' 국내 1호 매장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고디바 베이커리는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의 베이커리 브랜드로, 일본 도쿄에 이은 전 세계 두 번째 매장이다. 대표 상품은 '고디바가 만든 소라빵'(4,900원), '소프트아이스크림 소라빵'(9,300원), '딥트 스트로베리'(1만 2,000원) 등이 있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일 100명 선착순으로 '소라빵 에코백'을 무료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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