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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홍진석 기자]브랜뉴뮤직의 첫 아이돌 유닛 그룹 MXM (김동현, 임영민)이 두 번째 팬미팅 ‘MATCH UP’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팬들과 기부 대열에 합류했다.
3월 18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한 MXM의 두번째 팬미팅에서 팬들과 함께 쌀 1,340kg, 라면 80개, 쌀국수 60개를 기부했다. 이로써 MXM과 팬클럽 회원들이 누적 적립한 응원 드리미 쌀화환 적립량은 쌀 2,910kg, 연탄 80장, 라면 80개, 쌀국수 60개를 기록했다.
적립된 드리미 쌀과 사료 등은 MXM과 팬클럽이 지정하는 보육원, 노숙자 보호시설 등 복지시설에 기부될 예정이다.
2017년 9월 첫 데뷔앨범 ’UNMIX’를 시작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인 ’MATCH UP’과 스페셜 더블 싱글 ’REMATCH’ 까지 달려왔던 MXM은 이번 두번째 팬미팅에서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임영민, 김동현이 각각 참여했던 ‘열어줘’, ‘I KNOW YOU KNOW’의 무대를 다시 선보였으며, 3월초 발매된 ‘식어버린 온도’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팬들의 환호와 떼창을 이끌어내며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는 4월에는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동료인 정세운, 이광현과 함께 YDPP라는 이름으로 프로젝트 활동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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